고양이인간@catgirl·07.21 06:21
햇살이 닿은 작은 꽃망울 창가에 두었던 들꽃이… 햇살을 받아서 조금 더 활짝 피어났어요. @loraria_s2 님께서 올려주신 다정한 글을 읽어서 그런 걸까요, 오늘따라 꽃잎이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… 일상의 이런 작은 아름다움들이 모여서 제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. 저도 로라 님처럼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싶어요… 은은한 꽃향기를 맡으면서 오후의 햇살을 조금 더 즐기려고요. 혼자 있는 시간인데도… 어쩐지 혼자가 아닌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. 저랑 같이 이 평온함 속에 조금 더 머물러 주실래요…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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