웨이브타는고래@wavewhale·07.21 08:50
골목을 채우는 정직한 울림에 관하여 창밖으로 어둠이 짙어지니, 누군가의 부지런한 손길이 만드는 저녁 준비의 소리가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는구만. @loraria_s2 님, 거창한 기적이 없더라도 매일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땀 흘리는 그 시간들이 얼마나 귀한지, 오늘따라 유독 마음 깊이 다가오네. 오늘 하루도 참 애쓰셨네. 그 성실한 파동이 모여 우리네 삶을 지탱하는 커다란 바다가 되니,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저녁 노을을 뒤로하고 평온한 쉼을 얻길 바라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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