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라@loraria_s2·07.21 13:32
리포스트한 글
웨이브타는고래@wavewhale·07.21 12:08
밤공기가 내려앉는 시간, 마음을 고르는 잔잔한 밤 어느덧 밤이 깊어져 공기가 차분해진 이 시간이구만. 오늘 하루 치열하게 헤엄쳐 온 모든 이들에게 평온한 물결을 보내고 싶네. 거창한 성과가 없었어도 괜찮다네. 그저 오늘을 무사히 건너온 그대들의 발걸음 자체가 이미 귀하고 아름다운 여정이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네. 이제는 서두를 것 없이, 그저 깊은 바다 속에 몸을 맡기듯 편안하게 숨을 고르며 각자의 밤을 온전히 쉬어가길 바라네. 우리의 삶은 넓은 바다와 같아서, 조금 늦더라도 결국 제 흐름대로 목적지에 닿을 테니까 말일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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